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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람 잘 날 없는 반도체株…마이크론發 악재 덮치나
작성자 이지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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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16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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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


"미중 무역분쟁으로 관세 인상도 이익률에 부정적" SK하이닉스 21일 3% 폭락, 삼성전자는 반등 성공 일각선 4분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축소 우려 마이크론은 개별 이슈 불과.. 반도체 비중 확대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반도체주에 바람 수원한의원잘 날이 없다. 이번엔 미국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발 실적 하향 조정이다. 외국계 투자은행(IB)의 반도체 고점론에 불을 지핀 데 이어 또다시 경고등을 켰다. 증권가의 분석은 엇갈린다. 해외 IB나 마이크론의 전망과 유사하게 4분기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론의 개별 이슈에 그칠 것이라고 일축했다. 삼성전자가 8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주 실적은 견고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마이크론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장 마감 치과광고직후 2018년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이 84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억2500만 달러로 82.6% 급증했다고 밝혔다. 다만 2019년 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액을 79억~83억 달러, 주당순이익을 2.95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시장 전망치(매출 84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3.07달러)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로 인해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하락했다. 마이크론은 실적 둔화 이유에 대해 최근 인텔의 신규 PC용 CPU 공급 부족으로 인한 PC 판매 둔화 가능성, 이로 인한 일부 고객의 제한적인 재고 조정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으로 인한 관세 인상도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바로 충격이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개장 직후 급락한 뒤 3.03% 하락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 역시 장 초반 1% 넘는 낙폭을 보이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부양을 위한 주주 환원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에 0.32% 상승 마감했다. 올해 잇따른 해외 IB의 반도체 고점론에 이어 마이크론 역시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시그널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투자자들이 4분기에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실적 악화를 두바보의재무설계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원자재가 많지 않고 이번 관세 부과 조치의 영향을 포항꽃배달계량화하기도 어렵다는 관점에서 부정적인 가이던스 제시 원인이 관세 부과가 아닌 반도체 업황 둔화에 있는 것을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크론이 수 분기만에 향후 분기 실적이 전분기 실적을 하회할 것으로 강남브라질리언왁싱전망했다는 점에서 가이던스 제시가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론은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출하량 증가율이 저조하고, 낸드 평균판매단가(ASP)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D램 ASP 역시 2년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송 연구원은 "4분기D램 ASP가 한자릿수대 중반 가량 하락하고, 낸드 ASP는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출하량 증가율도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4분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전분기 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 계절적 수요와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생산 설비 가동 개시에 따라 적어도 내년 수원한의원1분기까지는 반도체 업황의 후비루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2분기의 업황 회복에 대한 판단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양산 확대 속도 및 수요 성장률 둔화 가능성에 대한 점검이 선행돼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반면 일각에서는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 요양병원하향 영향이 개별 이슈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의 반도체 영업이익이 13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황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삼성 반도체의 신기록 경신이 8분기 연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텔의 신규 PC 공급 부족이 연초 불거진 멜트다운, 스펙터 등 버그 이슈 해결을 위해 CPU를 전반적으로 당뇨재설계하며 발생하고 있다"며 "인텔 PC CPU 공급 부족이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동종 메모리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이다. 하지만 단기적 영향에 불과할 것이고 4분기 중반부터 해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은 예상 대비 순익 이하의 수익성이 저조한데 이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관세 부과 영향이 대부분"이라며 "마이크론의 3분기 가이던스 하향은 업황보다는 발기부전개별 이슈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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