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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입맛에 맞는 회사 찾기, 좋은 방법이 여기 있네
작성자 이지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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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27 2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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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7


[직장인들이여 회계하라-17] 투자에 있어 정답은 하나일 수 없다. 투자자의 개성이 다 다르듯이 좋아하는 회사나 투자 포인트도 각자 다르다. 금융자산이 많아 안정적인 회사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있고, 미래를 위해 R&D 투자를 많이 하는 회사를 좋아하는 투자자도 있다. 인재를 소중히 해서 교육훈련이나 복지에 쓰는 돈이 많은 대구출장마사지회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회사를 어떻게 찾을까? 이를 위해서는 회사의 재무자료를 구해야 한다. 금융자산 금액과 총자산을 비교해서 비중이 높은 회사를 찾거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나 교육훈련비, 복리후생비 지출이 많은 회사를 유통회사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2000여 개나 되는 상장기업의 재무제표를 일일이 하나씩 확인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회사마다 재무제표 양식이 조금씩 다르고 계정과목의 수도 다르기 때문에 투자의 시기를 놓치게 된다.  증권사 HTS에서 제공하는 고지혈증 홍보마케팅조건검색 메뉴를 이용하면 상장사 전체 자료를 한번에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사가 제공하는 재무자료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울산출장마사지정도이다. '연구개발비'나 '복리후생비' 같은 계정과목 수준의 자료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회사를 찾기 위해서는 정보제공업체에 별도의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공개되어 있는 재무정보에 대해서도 대가를 지불하는 투자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자 사이에 정보의 불균형이 존재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자공시 사이트에 한 가지 변화가 생겼다. 바로 XBRL을 활용한 '공시정보제공'이라는 메뉴가 추가된 것이다. XBRL은 '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의 약자로 기업보고용 표준언어를 의미한다. 이해하기 쉽게 수원중고차예를 들어 보자. 회사가 지출하는 광고비 규모를 확인하고 싶은데 회사마다 '광고비', '광고선전비', '광고홍보비'와 같은 식으로 항목이 조금씩 다르면 회사간 비교가 쉽지 않고 데이터가 왜곡될 수 있다. 그래서 박스폰'Advertising expenses'로 계정과목을 표준화시키고 코드를 부여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를 통해 모든 회사의 계정과목을 일괄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데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이것이 휴대폰결제 현금가능해졌다. 재무정보 조회의 하위 메뉴인 '단일회사 재무제표 조회'나 '단일회사 주요계정 조회'를 통해 통일된 양식의 재무제표를 영통파스타엑셀로 다운받을 수 있다. '회사간 주요계정 비교'를 통해서는 관심 있는 회사간의 재무제표를 서로 비교해서 분석하고 순위를 매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기능은 '재무정보 일괄다운로드'를 통해 모든 상장사의 전체 계정과목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회사만 선택한다거나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른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정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한 가지만 들어보겠다. 상장사 중에 금융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회사가 있을까? 예금이 100억원이고 부채가 30억원인데 시가총액이 70억원이 안 되는 회사 말이다. 이런 회사가 있는지 확인해보려면 강남왁싱회사의 계정과목 중 금융자산에 해당하는 과목에서 부채를 차감하고 이를 시가총액으로 나누어보면 된다. 시가총액 자료는 증권사 HTS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재무정보 일괄다운로드 메뉴를 이용하고 엑셀을 다룰 줄 안다면 충분히 확인해 볼 수 있다. 필자가 방금 전에 확인한 바로는 현재도 시장에 이런 회사가 있다. 주식시장에서 정보의 차이는 수익률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엄격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회사를 탐방하더라도 실적이나 기타 공시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그렇다면 공개된 재무정보를 남보다 잘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얻는 것이 어떨까? 필자의 경험으로는 시장에 이러한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다.[데이토리 사경인 대표(회계사)] *사경인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현재 ㈜데이토리 대표이사로 데이터 안에서 기업의 스토리를 읽어내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회계강사로 20여 개 증권사에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ENG 박중흠 사장의 `자기반성`▶ 9월 28일…국민 99%가 모르는 法이 온다▶ 군, 수도권 방어하려고 강원도에 엄청난 무기를…▶ [단독포착] `외압 하차 논란` 최양락, 술과 주차관리 `인고의 세월`▶ 공인중개사 "수도권 상승·지방 하락세"[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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