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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문일답]정몽준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적합치 않아"
작성자 이지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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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05 2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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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몽준 의원은 12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당 후보 경선에서 본선 후보로 확정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장은 큰 규모의 일을 해 본 사람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시장은 경력이 대부분 시민단체인데, (시민단체는) 주로 남이 하는 일을 감시하고 잔소리를 하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큰 결정을 안 해봤기에 사업이 전부 안 되는 것"이라며 "저는 경제학, 경영학을 공부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또 조용하고 돈 안드는 선거를 하자는 박 시장의 제안에는 동의했지만 '공약을 공동으로 발표하자'는 제안에는 "공약을 같이 하면 선거는 왜 하느냐. 잘 생긴 사람을 뽑는 선거는 아니잖느냐.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다음은 정 후보와의 일문일답.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대권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할 수 있나. "제가 여러번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서울시장 임기 4년을 열심히 일하면서 재미있게 나가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임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경선 경쟁자였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병원광고이혜훈 전 최고위원에게 선거대책본부장을 제안할 생각은. "서울 선거는 어려운 선거다. 제가 빠른 시일 내에 그분들 편안한 시간에 찾아뵙고, 부탁의 말씀 올리도록 하겠다. 직위를 조루치료본부장이라고 했는데 대부분 위원장이라고 하시는 것 같다. 위원장을 제가 말씀드리겠다." -경선이 네거티브 위주로 흘러갔다는 지적도 나온다. 본선에 어떻게 임할 건가. "저희가 경선 과정에서 아름답지 못한 모습, 성숙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 후보들이 열심히 하다보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해되고, 제가 언론에 보도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경선 과정을 보니까 그 분들이 쓰는 표현은 저희보다 과격한 표현이더라. (중략) 박원순 시장과 어떻게 할 것이냐. 박원순 시장의 특징은 여러차례 말했지만 두 가지다. 중요사업을 전부 지체시켰다. 주요 사업을 2년 반 지체시키고 있고, 그렇게 어린이보험비교해서 주민들이 불편하고 지하철도 활용할 수 없고, 돈이 더 들어갔다. 엄격히 하자면 그런 과정은 법을 위반한 것이다. 그런 큰 투자가 길게 지체되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걸 숨기고 얼버무리면 세월호 사고와 두바보의재무설계뭐가 다르겠나. 박 시장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신 분이다. 3년 전에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경선할 때 티비 토론에서 사회자가 '국보법 폐지는 포항꽃배달계속 주장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최근에는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최근에 주요 일간지 인터뷰에서 '이석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에 대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국보법 폐지 여부를 논의할 수 아니냐'고 했다. 정면 대답은 아니었지만 참 걱정이 많이 됐다. 이석기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 걱정하는데, 그 사건은 국보법 위반 사건이다. (중략) 박 시장 말 대로 국보법은 권위주의 정부시절 남용된 사례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권위주의 정부시대 아니잖나."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재벌 대 서민구도로 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정치인이 정말 병의원광고국민들을 위해, 지역 유권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행동을 잘못해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해서 '기업에서 성공한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식의 논리가 성립된다면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크게 훼손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박시장 보다 만성설사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쟁력이 있다면. "직업병이라는 게 있다. 물론 후비루직업병이 다 걸리는 건 아니다. 박시장은 경력이 대부분 시민단체인데 남이 하는 일을 감시하고 잔소리하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큰 결정을 안 해봤기에 사업이 전부 안 되는 거다.(중략) 우리 둘이 북한산 등산가는 데이트도 하고 내려와서 인사동에서 밥도 먹고 했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서울시장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서울시장은 큰 규모의 일을 해 본 사람이 해야 한다. 저는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있는 힘을 길렀다. 그런 것을 배웠기에 담적병치료세상만사를 의심으로 보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박 시장이 아침 기자회견에서 '돈 안드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자고 했는데 박 시장과 만나서 논의할 계획은 있나. "돈 안드는 정치는 당연한 얘기고 조용하게 하자, 당연한 말씀이다. 공약을 같이 개발하자고 하는데, 요즘 정보화 시대에 열심히 생각하고 아이디어 만들고 해야 할 세상에 공약을 같이 하면 선거는 왜 하나. 잘 생긴 사람을 발기부전치료뽑는 선거는 아니잖나. 잘 이해가 안 된다. 더 말씀드리면 오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뽑는 날에 그걸 아침에 기자회견 하는 건 정말 배려있는 분이라면 그렇게 안 할 거다. 제가 서울시장 출마하겠다고 발표하는날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합당선언을 아침에 했다. 왜 군사작전 하듯이 그렇게 하셨을까. 우리가 서로 경쟁자이지, 적이 아닌데 서로 예의있게 분별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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