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B&C 임수정기자]-김달헌 대표 인터뷰“달봉감자는 스몰비어 열풍에 편승한 브랜드가 아닌, 수년 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자요리 전문 브랜드입니다. 특별한 콘셉트와 참신한 메뉴 개발을 통해 향후 쉽고 간단하게 판매할 수 있는 안주들만을 내놓는 스몰비어 브랜드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가능성, 지속성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특화된 감자, 맥주 메뉴 및 인테리어로 대학가는 물론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봉감자 김달헌 무해지환급형보험대표의 설명이다.사진제공=달봉감자달봉감자는 본사로부터 완제품을 받아 튀겨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개발한 메뉴를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주방에서 직접 요리해 내놓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외식업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보험비교수년 전부터 관련 경험을 쌓으며 ‘달봉감자’를 기획했다는 플레이원김 대표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준비해온 콘셉트를 구현해나가고 있지만 스몰비어의 유행으로 비슷비슷한 브랜드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 것도 사실”이라며 “달봉감자는 감자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감자튀김 전문점이며, 비어나 싸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아 청소년 출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일반 스몰비어 전문점들이 오후 6시경 오픈하는 것과 달리 달봉감자는 오후 2시부터 간식을 즐기기 위한 청소년, 대학생, 주부들이 테이블을 채운다. 영업시간이 보험비교길다 보니 매출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한 향후 백화점, 야구장, 영화관 등에도 입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넓은 가능성을 지닌 브랜드라 볼 수 있다.친근한 캐릭터 ‘달봉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재미있는 문구의 포스터들과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또한 강점이다. 오산에 첫 매장을 열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달봉감자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20여 개 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맹사업 시작 전부터 홈페이지 구축 및 프랜차이즈 사업에 봉담술집관한 공부를 모두 마치는 등 철저히 준비된 CEO였던 김 대표는 “처음부터 매장 한 두 개가 아닌 프랜차이즈 사업을 목표로 시작했다”며 “모든 메뉴가 두루 반응이 좋을 정도로 핵심 메뉴만으로 구성했고, 소맥이나 더치비어 등 소비자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끊임 없이 공부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가맹점 수 늘리기에 급급하고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신을 낳곤 한다. 김 대표는 “개설 경쟁구도에 끼어들기보다는 관리를 잘 해 입소문으로 크는 회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명의 슈퍼바이저가 보통 20-30개 매장을 관리하는 일반 브랜드들과 달리 3명의 슈퍼바이저가 20개의 매장을 관리할 정도로 집중적인 인력 배치 및 철저한 교육시스템으로 신뢰를 가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직원과 점주, 본사가 모두 같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김 대표는 가맹점주들의 삶, 신뢰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압박감을 느끼기에 더욱 노력하고 신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처음의 신념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달봉감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메뉴 강화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직원들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도 보다 좋은 환경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봉감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albonggamj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머니투데이 핫뉴스]☞ 서정희 과거발언 주목…"딸이 보내주는 돈과 융자로 산다"☞ 서세원 아내 서정희 "남편 처벌해달라" 경찰 수사 나서☞ '세월호 희생' 단원고 포항꽃집학부모 자살 기도 잇따라 ☞ 차가운 바닷속에서 꼭 끌어안고 떠난 두 친구 ☞ '슈퍼맨' 슈, 쌍둥이 깜짝 공개..